뒤로 게임에 의해 발전되어 파슨스에 의하여 체계화되었다. 기능이론은 사회의 본질을 상호의존적인 관계 또는 부분의 집합으로 구성된 체계로 본다. 사회를 생물학적 유기체로 비유하여 사회의 본질과 그 안에서의 교육의 기능을 밝히려 하였다. 중심 개념을 살펴보면 사회는 생물학적 유기체와 같이 여러 부분이나 기관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인체와 비유하면 전체 사회는 몸이고 사회 내의 개인, 학교, 가정, 회사 같은 것은 인체의 부분, 즉 머리, 가슴, 위장, 폐등과 같은 기관에 해당한다. 인체의 각 기관이 각기 담당하고 있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기능을 순조롭게 수행하듯이, 사회 내부의 각 부분이 전체 사회체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거나 유지하기 위해 기능함으로써 몸 전체의 형평을 유지한다. 따라서 상호의존적인 여러 기관이나 부분이 전체의 생존과 존립에 공헌하고 있는 관계로 본다. 즉, 유기체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통합된 존재로 한 부분의 변화는 다른 부부의 변화를 야기한다. 생명체가 건강하다는 것은 몸 전체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명체는 건강을 위해 안정을 중요하게 여기듯이, 사회도 혼란보다는 안정을 추구한다. 부분 간의 관계는 조화, 협동, 합의의 관계로 맺어지게 된다. 부분 간의 기능이 약화하면 마치 병든 사람처럼 인체의 전체 생존 기능도 약화하게 된다. 사회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질서를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고, 이러한 질서는 우리 모두의 합의에 따라 생성된다고 본다. 따라서 사회 구성원들 간의 합의가 중요하다. 기능주의 입장에서 본 교육은 기능은 생물학적 인간을 사회의 구성원으로 만드는 모든 과정을 사회화라 한다. 뒤르켕은 보면 사회화가 모든 구성원이 동일하게 배워야 하는 그 사회의 가치나 규범을 사회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보편 사회화는 모든 구성원이 동일하게 배워야 하는 그 사회의 가치나 규범을 사회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보편 사회화는 한 사회가 해체되는 일 없이 존속하는 데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한 사회의 독특성을 변화 없이 유지하는 데에 있어서고 필수적이다. 개인의 적성이나 흥미에 따라 이루어지는 사회화의 방식으로 개인이 속하게 되는 특수한 직업집단이 요구하는 지적, 도덕적 특성의 함양을 가리킨다. 교육을 통해서 개인은 자신이 속하여 살아가게 될 직업집단의 규범과 전문지식을 미리 학습하여야 한다. 드리블의 성취 규범은 개인의 업적을 통한 성취가 중요하다는 규범이다. 사람은 자기의 노력이나 의도에 의해서보다는 성과에 따라 대우받는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학생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의 성과와 비교하여 자신의 성과를 판단하는 것을 배운다. 독립은 자기 일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규범이다. 아동들이 자기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느낄 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행위자에게 책임을 지울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때 나타나는 학습이다.
교육학
구조기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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