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는 유치원에서 중국어를 배운다. 그런데 이녀석이 자꾸 중국어로 이건 뭐야? 저건 뭐야? 하고 묻는데 내가 가장 배우고자 했으나 나랑 전혀 맞지 않는 중국어여서 전혀 알려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금이 아빠가 중국어 수업을 더 해주고 싶다고 해서 알아보게 된 도요새 중국어.... 사실 선생님을 모시고 같이 공부하고 싶었지만 금이엄마는 촌에 사는 관계로 선생님 수급이 쉽지 않았다. 그렇게 두달 정도 하게 된 도요새 중국어에서 이벤트를 하게 되서 금이더러 글씨도 쓰고 그림도 좀 그려보라고 하고 잠시 나갔다 왔던니.... 이녀석 어버이날 카드를 쓰라고 했더니... 거기에 선생님에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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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로 말은 참 잘 하는데.. ㅎㅎ 한문은 6살에게는 아직 무리인거 같다.
패드 수업은 혼자 참 즐겁게 하고 게임도 하고 책도 읽고 일년동안 배운게 있어서 그런지 쉽게 하는데 최근에 단어가 좀 많이 는거 같아서 보는 엄마의 맘도 흐믓흐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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